1.강릉에서 시작하는 여정강릉을 벗어나 연곡에 들어서면 활짝 펼쳐진 신작로~전개된 길을 따라 오대산(진부) 방면 주행하다 보면,오른편 언덕 위 홀로 선 조그만 교회, 살롬! 어서 와요 손짓하네 저 멀리 눈 덮인 산과 흰 안개가 산허리 휘감으며 몽환적 분위기가 점차 나를 내려놓으며, 싸한 공기. 흙내음. 새소리. 바람의 숨결이, 그곳에는 어떤 쉼과 즐거움이 기다릴까? 2.처음이지요? 오대산 속 "산에 언덕에" 펜션 어느덧 도착한 산을 뒤로하고 자리한 "산에 언덕에"펜션눈에 확 띄는 목재가 주는 편안함과 포근함이 돋보이는 펜션과 주차장. 3.카페 주인장의 포근한 인사와 환한 미소^^ 문 여는 순간 따뜻한 커피 향이 반가이 맞아 주는 내부에엔틱의자. 대형 스피커(벽). 화목난로. 당구대. 창밖 풍경 닮은 ..